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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리모델링/▷암보험 비교

암보험 가입요령

한국인에게 '암'이란 가장 두려운 질병 중 하나입니다.

 

간접적으로 혹은 직접적으로 암에 대하여 겪어보신 분들도 많으실테고,

 

겪어보지 못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런분들은 대게 '나는 암에 걸릴것 같으니까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내가 암에 걸리겠어?' 라든지 '우리 가족은 안 걸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통계수치를 보신다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2012년 자료라 양해부탁드립니다.) 

 

평균수명까지 생존시 남성의 경우 5명중 2명 여성의 경우 3명 중 1명꼴로 암에 걸리며,

 

그 중 전체 사망자의 28.6%가 사망한다고 합니다.

 

암에 걸리는 것도 무서운 일이지만,

 

더 큰 문제는 그 후입니다.

 

 

요즘 추세로는 암 발병시 암으로 인한 사망 보다는 치료비에 대한 걱정이 더 큰 추세입니다.

 

만약 가장이 암에 걸릴 경우, 정신적 타격도 크지만 경제적 타격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암 발병시에는 암치료를 위하여 휴직을 하게 되며, 그로 인해 고정적인 수입이 소멸되기 때문에 남은 가족들이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한 경우를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따라서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는데 '어떤 보험을 먼저 가입해야 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경우

 

실손보험이 가입되어있다는 가정하에 '암보험을 우선순위로 가입하셔야 된다' 라고 안내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암보험이 가장 좋은 암보험일까?' 라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OO회사의 암보험이 가장 좋습니다. 라고는 확정적으로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성별에 따라서, 나이에 따라서, 갱신형/비갱신형, 소멸성/환급형의 경우에 따라서 금액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암보험에 가입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안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1. 암 종류별 보장 범위를 확인하라

 

기본적으로 성별에 따라서 암 발병률이 다릅니다.

 

남녀 암 발병률에 통계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위,대장,폐암이 가장 높으며

 

여성의 경우 갑상선,유방,대장암이 가장 높습니다.

 

암보험에 조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소액암 혹은 유사암에 대해서 숙지하고 계실겁니다.

 

보통 소액암의 경우 유방암, 방광암, 자궁암, 전립선암을 소액암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유사암의 경우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경계성 종양, 제자리암, 대장점막내암으로 분류합니다.

 

소액암과 유사암이 뭐가 중요한거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험회사 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소액암과 유사암을 주계약의 10% 혹은 20%로 지급합니다.

 

 

 

 

암보험의 주계약 금액이 5천만원일 경우 소액암이나 유사암 진단시 500만원 밖에 안 나온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비슷한 혹은 같은 금액을 내면서도 다른 회사에 가입한 사람은 1천만원이 나올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500만원의 차이가 작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숙지를 해두셔야 합니다.

 

또한 여성의 암 발병률 1,2위인 갑상선암과 유방암의 경우 두 종류가 소액암과 유사암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의 경우 소액암과 유사암에 대해 많이 지급받는 회사를 선택하셔야 유리합니다.

 

또한 간혹! 소액암과 유사암 중에서 100%를 지급하는 회사도 있기 때문에 여성분들의 경우 100%를 지급하는 회사로 가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2. 갱신형, 비갱신형을 선택하라.

 

 

 

 

비갱신형과 갱신형을 비교했을때,

 

갱신형의 경우 얼마나 더 오를지 모르는 금액을 내야된다는 부담을 가정한다면, 비갱신형이 유리한게 맞습니다.

 

나이가 오를 수록 비갱신형의 보험료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젊은 나이라면 (50대 이전) 비갱신형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갱신형이 나쁜 보험은 아닙니다.

 

50 or 60대일경우 암발병률이 20,30대보다 훨씬 높습니다.

 

언제걸려도 이상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런 경우 10년 갱신형 보험을 가입해두셨고, 10년내에 암 진단을 받으셨다면 훨씬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나이대를 생각하셔서 나에게 비/갱신형이 유리할지 선택하시는 것 또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어짜피 보험은 확률 싸움이기 때문에, 나에게 좀 더 확률이 높은 곳에 건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물론 보험 가입도 안 하고 아프지 않다면 제일 좋겠지만, 병이 걸린다면 보험료는 적게 내고 보험금을 타는게 좋으니까요.

 

 

 

 

 

 

암보험을 가입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가입하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바로 '지금'입니다.

 

암보험의 경우 90일의 면책기간이 지나야 보장이 가능하며 1년 혹은 2년이내에 발생시 진단금의 50%만 지급되는 회사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하루라도 빨리 보장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하루차이로 금액이 바뀔수 있습니다.

 

암보험은 하나쯤은 꼭 필요합니다.

 

 

 

저렴하게 가입하는 보험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유리한 나에게 꼭 맞는 보장을 선택하는것도 중요하겠죠?

 

더 자세한 문의를 원하신다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성심성의껏 답변 도와드리겠습니다.

 

 

 

인카금융서비스 정훈용팀장

 

DREAM MAKER 지점

 

H.P : 010-6397-8032

 

e-mail : yyyong9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