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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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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중은 개·돼지’ 발언 파문으로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교육부 나향욱 정책기획관이 국회에 출석해 사과했습니다. 나 정책기획관은 ‘그 말은 제 본심이 아니었다. 영화에 나온 말이었다’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개, 돼지 타령하더니 개처럼 꼬랑지를 내렸구만... 쯧쯧... 2. ‘사드 발 변수’로 중국 정부가 한국 제품·부품의 수입을 금지하거나 여행 제한 등의 조치가 나올까 산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마늘 파동’ 당시 휴대전화 수입 금지 조치를 당한 적이 있는 IT 업계는 특히 긴장하면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만 반대가 아니라 한반도 전체가 반대하는 게 정답입니다~ 3.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새누리당 한 의원을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능..
★7월 12일 Daily News Briefing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할 때 따르는 결과는 불평불만과 짜증과 자포자기이다. 그러나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고 감사하면 행복과 기쁨이 가득해진다." - 평생감사 카드 > 1.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는 우리 국민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순수한 방어목적의 조치를 취하는 것일 뿐”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를 위협하려는 어떤 의도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국제사회도 알 것”이라고 말함 - 이는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를 향한 발언으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결정을 둘러싼 대내외 반발과 논란 확산을 차단하고 국면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임 > 1. 배출가스량 조작으로 물의를 빚은 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