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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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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지난달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박 전 이사장을 사기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신반인의 후손을? ‘이 정도면 막 하자는 거지요’~~ (그분 생각?) 2.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검찰이 공정성 논란을 피하고자 동시에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현직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를 받는 것도, 특별감찰관이 수사 대상이 된 것도, 둘을 동시에 수사하는 것도 죄다 사상 초유입니다. 죄다... 이게 몽땅 죄다... 그럼 벌을 받아야겠지? 3. 더민주당 내 현재권력과 미래권력 간 신경전이 점입..
7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7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우리 정부는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한 국제 중재재판 결과에 대해 ‘판결에 유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판결에 유위하다'는 입장은 미국, 일본과는 대비되는 표현으로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중간 대립 속에서 우리 정부의 고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드 때문에 이미 미운털 박혔는데 뭘... 눈치 보기는~ 2. 다음 달 23일부터 3차 청문회를 열기로 한 세월호 특조위가 특별법이 정한 규정에 따라 청문회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해수부가 세월호 선수 들기 공정을 석 달가량 지연시켜 조사 시간을 허비해 인양된 세월호 조사 시기는 일러야 11월 초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방해하고 훼방 놓고... 이제 와서 암것도 하지 말라고? 여전히 세월호의 ‘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