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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지난달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박 전 이사장을 사기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신반인의 후손을? ‘이 정도면 막 하자는 거지요’~~ (그분 생각?) 2.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검찰이 공정성 논란을 피하고자 동시에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현직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를 받는 것도, 특별감찰관이 수사 대상이 된 것도, 둘을 동시에 수사하는 것도 죄다 사상 초유입니다. 죄다... 이게 몽땅 죄다... 그럼 벌을 받아야겠지? 3. 더민주당 내 현재권력과 미래권력 간 신경전이 점입..
8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는 우병우 민정수석을 겨냥한 잇따른 의혹 제기를 '우병우 죽이기'와 식물 정부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규정했습니다. 일부 언론 등 부패 기득권 세력과 좌파 세력이 우병우 죽이기에 나섰지만, 과거 정부와 같이 타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개, 돼지가 짖어댄다 그건가? 그리고, 새누리당 안에도 부패 기득권, 좌파 세력이 있는 것 같은데... 2. 재미 한인 여성들의 인터넷 커뮤니티 '미시USA'가 종북 성향의 집단이라고 보도한 보수 인터넷 매체 발행인과 기자가 손해 배상을 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원고가 속한 단체가 종북 성향의 단체라거나 종북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만한 구체적인 정황을 찾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혹시 청와대의 ‘우병우 죽..
8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광복절 기념식에서 박 대통령은 ‘우리의 운명이 강대국의 역학관계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는 피해의식과 비관적 사고를 떨쳐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번영의 주역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주변국과의 관계를 능동적이고 호혜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너무나 지당하신 말씀... 그러니까 ‘전시작전통제권’ 찾아오고 사드 배치 철회하는 게 정답이라니까요... 2. 우상호 더민주당 원내대표가 최근 개정된 강령 전문에서 ‘노동자’ 단어가 삭제된 데 대해 ‘문구를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이번 논란은 당의 이념이 바뀌어서 생긴 문제가 아닌 표현상의 문제라며 ‘격론이 일 문제가 아니다. 문구를 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7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다음 달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 기업 총수 등 경제인과 여야 정치인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얼마나 포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안팎에선 올해도 예년과 비슷하게 민생에 초점을 맞춰 서민과 영세업자, 중소기업인 등 생계형 사범을 위주로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많습니다. 생계형 사범 뒤로 누가 나오나 잘 봐야지... 누가 보일라나~ 2.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행사에 참여한 주민 6천여 명이 모두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적극 가담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할 방침이어서 일부 주민들은 과태료 폭탄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밥 한 그릇 잘못 얻어먹고 50배 물어내게 생겼으니... 누굴 탓하리오~ 3. 정부가 28일 출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