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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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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9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명절 이혼’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명절을 전후한 부부 갈등이 깊어지는 경우가 잦습니다. 오랫동안 못 봤던 친인척을 만나는 즐거운 명절이 어떤 부부에겐 다툼의 씨앗이 되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들은 ‘배려’와 ‘존중’을 조언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바보 같은 짓을 우리는 절대 안 하는 걸로~ 2. 여야 3당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민심을 다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인한 안보 불안을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박근혜 정부의 '불통'과 국정운영의 난맥상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민심은 개뿔...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다녔으면서... 3. 집권 말기에 접어드는 박근혜 정부의 ‘보은성 낙하산 인사’ 세..
9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9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청와대 회동을 갖고 북핵 문제와 사드 배치, 우병우 수석 문제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는 대목에선 한목소리를 냈지만, 동상이몽이었다는 평가입니다. 서로 벽보고 얘기한 듯... 면벽 수행을 하러 간 것도 아니고... 그게 뭐니? 2.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응해 계획했던 미군의 장거리 전략폭격기인 B-1B '랜서'의 한반도 전개가 기상 악화를 이유로 전격 연기됐습니다. 미군의 전천후 전략폭격기가 기상 악화를 이유로 이륙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한미 당국의 엇박자에 대한 볼멘소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천후 폭격기가 기상 악화로 못 떠? 종이 벵기야 뭐야~ 3. 군 당국이 유사시 탄도미사일로만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