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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가 더민주당 초선의원들의 중국 방문 계획을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 가운데 해당 의원들은 예정대로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중 예정인 의원들은 ‘이번 일정은 중국 정부를 만나는 것이 아닌 학계와 좌담회를 하는 비공식 일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 정부가 반대만 할 처지는 아닌 것 같은데... 보고 듣고 하는 게 소통의 기본 아니냐고~ 2.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당내 사드 배치 반대론자들에 대해 과거 반대를 일삼던 ‘도로 민주’로 당이 회귀할 수도 있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초선의원들의 중국 방문에 대해서도 ‘일부 초선 들은 규율이 없는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도로 민주당이 어때서? 새누리당 2중대 소리 듣는 것보다 훨 낫네 뭐..
7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다음 달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 기업 총수 등 경제인과 여야 정치인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얼마나 포함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안팎에선 올해도 예년과 비슷하게 민생에 초점을 맞춰 서민과 영세업자, 중소기업인 등 생계형 사범을 위주로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많습니다. 생계형 사범 뒤로 누가 나오나 잘 봐야지... 누가 보일라나~ 2.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강운태 전 광주시장의 행사에 참여한 주민 6천여 명이 모두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적극 가담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할 방침이어서 일부 주민들은 과태료 폭탄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밥 한 그릇 잘못 얻어먹고 50배 물어내게 생겼으니... 누굴 탓하리오~ 3. 정부가 28일 출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