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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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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Daily News Briefing "일이 계획대로 안 되게 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교만을 반성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들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형제자매가 짐으로 느껴질 때가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된 보람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 평생감사 카드 > 1. 해양경찰이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중 처음으로 공용화기를 사용함 -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기동전단은 1일 오후 5시6분 인천 옹진군 남서방 51마일 해역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M60 기관총 600여발을 발사함 > 1. 정부 재정 지원 덕에 근근이 버티던 소비가 지난달부터 꺾이고 있는데도 물가는 오르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통계청이 1일 내놓은 ‘2016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작년 ..
1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10.4%로 두 자릿수 붕괴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은 이미 한 자릿수 지지율에 진입했다고 리서치뷰가 밝혔습니다. 반면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무려 81.2%에 달해 사실상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수준까지 추락한 셈입니다. 어버이연합, 엄마 부대 빼고는 다라고 봐야지? 어쩌냐 이제... 2. 청와대는 최순실 씨가 청와대 행정관의 차를 타고 검문·검색도 받지 않은 채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의혹에 대해서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나라를 위해 냉정 해주셨으면 한다’고 불만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입 닥..
★10월 31일 Daily News Briefing "위를 쳐다보면서 절망하지 않고,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교만하지 않고, 오늘을 감사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 그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1.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우병우 민정수석,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김재원 정무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이재만 총무·정호성 부속·안봉근 국정홍보 비서관 등 이른바 측근 3인방을 해임함 - 박 대통령은 이날 ‘최순실 씨 국정개입 파문’을 수습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로 이 같은 참모진 인적 개편을 단행했으며, 박 대통령은 신임 민정수석에는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을 내정하고 홍보수석에는 배성례 전 국회 대변인을 내정함 2. 현 정권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60·최서원으로 개명..
★10월 12일 Daily News Briefing "당신은 오늘 하루를 바로 눈앞의 걱정거리나 괴로운 일로부터 시작하겠는가? 아니면 새로운 생명의 시작인 아침에 대한 감사로부터 시작하겠는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 그날의 운명이 결정된다." -칼 힐티 > 특이내용 없음 > 1. 삼성전자가 발화 논란이 지속된 갤럭시노트7을 더 이상 생산·판매하지 않기로 11일 최종 결정함 - 이 여파로 삼성전자 주가가 8% 이상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12원 급등하는 등 한국 경제가 큰 충격을 받음 - 지난해 326억달러에 달한 스마트폰 수출도 상당폭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며, 삼성전자 국내 협력사들의 매출 손실과 함께 국내 통신·광고시장 위축으로 내수경기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2.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휴대폰 국제 로밍처럼 지역 제..
★10월 11일 Daily News Briefing 《경 제》 ♧ 4분기 산업기상도 여전히 ‘흐림’...중국발 공급과잉에 보호무역 2중고...IT 햇빛 ‘쨍’…스마트폰 호조는 제동 ♧ 유일호 “재정정책은 쓸 만큼 다 썼다”...돌발변수가 없는 한 내년 초까지 추가 재정보강 계획은 없어...추가로 재정을 확대하기에는 “룸(여력)이 별로 없다”...하영구은행연합회장, 임금 유연성 확보 위해 “은행 성과연봉 도입 시급” ♧ 화물연대, 경제 어려운데 하루 1조원짜리 파업...한진사태·철도파업 이어 악재...소형화물차 규제 완화 담은 운송시장 발전방안 철회 요구...“직접적 이해관계·명분 없어” ♧ 철도 화물 ‘필수 유지업무 지정’ 추진...반복되는 파업 피해 최소화 대안...코레일, 관련법 개정 방안 고려...노조와 협의 필요… 동의 안할듯 ♧ 교환 제품도 발화..
★10월 10일 Daily News Briefing > 특이내용 없음 > 1. 화물연대가 정부의 화물운송시장 발전 방안에 반대하며 전국적인 운송 거부에 돌입함 - 2003년 이후 네 번째 파업으로 철도파업이 장기화한 가운데 화물차 등 육상 수송도 차질이 불가피해 물류 대란 우려가 가중되고 있음 - 정부는 운송을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화물차 운전자에 대해서는 6개월간 유가보조금 지급을 정지하고 불법 행위 주동자는 사법 조치와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함 > 1.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엑셀시어캐피털이 PCA생명 인수를 위한 실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됨 - 이에 따라 앞서 인수를 추진해온 미래에셋생명, 또 다른 중국계 전략적 투자자(SI) 한 곳과 함께 인수전은 3파전이 될 전망임 2. DGB금융그룹이 자산운용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듬 - DGB금..
10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0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야권이 추진하는 백남기 농민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상설특검 요구안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야당 입장에서 백남기 특검안의 본회의 의결을 기도한다면 제3의 정세균 파동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래 봐야 7일 밖에 못 가더만... 걱정 말고 합시다. 특검!!! 2. 더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태풍 '차바'가 남부지방에 적잖은 피해를 준 가운데 정부·여당이 당정회의를 여는 등의 대응한 것을 두고 ‘잘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최근 칭찬할 일이 별로 없었는데, 태풍피해에 대한 조속한 당정은 잘했다’고 했습니다. ‘칭찬인 듯 칭찬 아닌 칭찬 같은’... 잘 하는 건 잘한다고 하는 게 ..
10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의 국군의 날 경축사에 '북한 주민 탈북 독려' 발언을 야권이 문제 삼자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국론을 분열시켜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기본적으로 대북 정책은 정부의 영역으로, 대통령은 가장 많은 정보를 갖고 한 마디 한 마디 치밀하게 생각해서 발언을 내놓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에 대해서 그렇게 말이 많았구나... 정부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야... 2.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특조위 시한을 언제로 정할지 법제처에 해석을 의뢰했다가 철회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석 철회를 주도한 공무원들은 세월호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전력이 있습니다. 괜히 물어봤다 싶었던 게지... 지들도 정답이 뭔지는 알거든~ 3. 지난해 11월 14일 고 백남기 씨가 ..
★10월 4일 Daily News Briefing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라.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 감사를 말로, 글로, 행동으로 표현하라." - 평생감사 카드 > 특이내용 없음 > 1.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기술장벽 종합정보 포털사이트(knowtbt.kr)’를 개설하고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함 - 기업들은 이 사이트를 통해 중국의 산업별·품목별 표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물론이고 중국이 신규로 도입한 규제, 무역기술장벽에 따른 한국 기업의 피해 사례 등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음 2. 정부가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대우조선해양의 자본 확충을 위해 연내에 대우조선해양 최다 여신 은행인 수출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2조원대 채권의 출자전환을 추진하기로 함 - ..
9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9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한 시민단체가 미르재단-K스포츠재단과 관련해 안종범 수석, 최순실 씨 그리고 전경련 허창수 회장 등을 뇌물과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재단에 기부를 한 대기업 대표들도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아니라고 부인말고 특검으로 심판받자’ 오늘의 표어 되시겠습니다~ 2. 최순실 씨의 딸이 이화여대에 승마 특기생으로 입학한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의혹에 이어 최 씨 딸을 위해 학교 측이 학칙까지 개정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에 더민주당은 이대를 방문해 긴급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전두환의 둘째 아들도 연세대 승마 특기생으로 입학했던 걸로 아는데... 아마 최순실 급이 그 정도 되는 모양이야~ 3.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국감 복귀 등 국회 정상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