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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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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0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을 첫 보도한 이명진 조선일보 기자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우 수석의 조선일보에 대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형사고소, 민사소송 등에 따른 것으로 손해배상 청구액은 3억 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트리기는 했는데, 감당이 안 되는 거지... 얼마나 버티실라나... 2.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서울대병원에서 농성 중인 ‘백남기 투쟁본부’에 이적단체가 참여하고 있다며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불법 폭력시위를 일삼는 직업적 전문 시위꾼들이 백남기 사건에도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또 빨간 선그라스 끼셨구만... 그 안경 없으면 뭘로 버티시려고... 이거야 원~ 3.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고 백남기..
10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0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는 우병우 민정수석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와 관련해 ‘언제 나간 적이 있느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과거 정권에서 민정수석이 국감에 출석한 사례가 있다는 지적에도 ‘그때는 상황이 달랐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해임건의안 거부도 전례가 없었지 아마?... 하여간 그때그때 달라요~ 2.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세월호‘와 '백남기’씨 사건을 서해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비유하며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고 폄훼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광화문의 세월호 천막과 백남기 씨 천막은 공권력 추락이 빚어낸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속마음 까 보이는 건 좋은데... 그런다고... “#그런데 최순실은?” 3. 전경련이 주도..
9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9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국회 운영위원회는 올해 국정감사의 '기관 증인'으로 각종 의혹 논란에 휩싸인 우병우 민정수석 등 청와대 참모들을 일괄 채택했습니다. 그러나 불출석 사유가 있을 경우 추후 재협의하기로 함에 따라 여야간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분께서 싸고도는 한 절대 안 나온다에 한 표... 만원 빵? 2. 국방부가 사드를 새로 배치 지역으로 사실상 롯데 성주 골프장을 선정하고 이달 말 공식 발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평가 작업이 사실상 완료돼, 추석 연휴 뒤 평가 결과를 공식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롯데에 대한 수사가 압박을 가하는 이 판국에 ‘싫다’ 소리 한 번 못하고 내주는 거지... 3...
8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지난달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박 전 이사장을 사기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신반인의 후손을? ‘이 정도면 막 하자는 거지요’~~ (그분 생각?) 2.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검찰이 공정성 논란을 피하고자 동시에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현직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를 받는 것도, 특별감찰관이 수사 대상이 된 것도, 둘을 동시에 수사하는 것도 죄다 사상 초유입니다. 죄다... 이게 몽땅 죄다... 그럼 벌을 받아야겠지? 3. 더민주당 내 현재권력과 미래권력 간 신경전이 점입..
8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여론의 사퇴 압박이 심한데도 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포기하지 않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법조계는 정권 말 검찰·경찰·국정원·국세청·감사원 등 사정기관의 장악력 와해 우려와 함께 우 수석 후임 물색도 난항의 조짐이 보인다는 평입니다. 우병우 하나 때문에 식물 정부가 된다는 생각은 결국 우병우가 정부의 기둥이라는 얘기? 참 든든하시겠어~ 2. 우병우 민정수석의 감찰내용 유출논란으로 청와대와 여당에게 사퇴 압박을 받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별감찰관은 기자들의 질문에 ‘의혹만으로는 사퇴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정부의 방침 아니냐’고 답했습니다. ㅋㅋㅋ... 대통령이 한 말이니 할 말이 없겠는걸... ..
8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는 우병우 민정수석을 겨냥한 잇따른 의혹 제기를 '우병우 죽이기'와 식물 정부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규정했습니다. 일부 언론 등 부패 기득권 세력과 좌파 세력이 우병우 죽이기에 나섰지만, 과거 정부와 같이 타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개, 돼지가 짖어댄다 그건가? 그리고, 새누리당 안에도 부패 기득권, 좌파 세력이 있는 것 같은데... 2. 재미 한인 여성들의 인터넷 커뮤니티 '미시USA'가 종북 성향의 집단이라고 보도한 보수 인터넷 매체 발행인과 기자가 손해 배상을 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원고가 속한 단체가 종북 성향의 단체라거나 종북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만한 구체적인 정황을 찾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혹시 청와대의 ‘우병우 죽..
8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은 더민주당이 밝힌 5억 원 이상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와 법인세 인상 방침에 대해 사실상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더민주당은 과세표준 5억 원 이상은 40% 이상의 세율을, 500억 원 이상의 대기업 법인세는 현행 22%에서 25%로 올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법인세 인상이 세계적 추세에 역행이라고? 국정교과서부터 역행은 도맡아 하시는 분들이 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 2. 더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김영란법’이 정하는 식사·선물 가격 상한 기준을 각각 5만 원, 10만 원으로 올리자고 제안해 빈축을 자초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13년 전 한정식집 정가가 3만 원이었다며 5만 원으로 올리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놔~ 글..
7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7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이 사드 배치로 뿔난 성주 군민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사드안전협의체’를 만들고 청문회도 할 수 있다는 등 여러 대안을 내놨지만 사드 배치를 전제로 한 출구전략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거 말고 당당하게 국회비준 동의를 받는 건 어때? 더민주당은 반대 당론도 아니던데... 해볼 만 하지 않나? (새누리만큼 나도 꼼수~) 2. ‘갖고 있는 차량이 없다’고 신고한 우병우 민정수석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는 고급 외제 차 등 차량 5대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 수석 가족은 모두 5명으로 부인은 제네시스를, 꽃 보직 논란이 일은 장남 우 상경은 포르셰를 주로 타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버지는 이 더위에 걸어 다니는데 아들은 포르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