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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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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 탄핵 표결에 대해 ‘가결이 되더라도 헌법재판소 과정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정 원내대표가 전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길이 뭔지 모르는 거지... 차분하고 담담하게 탄핵을 받으라~ 2. 야 3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이를 위해 오늘 탄핵 촉구 공동결의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한, 탄핵 일정 이후에도 국정 안정을 위해 야권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총력을 기울이고도 부결이면 어떡하냐고? 그런 걱정 하덜 말고, 앞..
1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체 연령에서 10.9%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연령별 지지율은 20대에서 1.6%에 그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가운데 30대와 40대의 지지율도 각각 3.1%와 7.7%로 한자리 대에 그쳤습니다. 20대의 1.6%는 잘못 눌러서 그럴거야... 암튼 단군이래 여러 가지 기록 세울 듯... 2. 새누리당 중앙위는 ‘지금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 당원들은 나라를 망친 죄인처럼 매도당하고 있다’며 언론보도와 야권의 공세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중앙위는 거대한 음모가 정국을 혼란 속으로 몰아가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고 언론들의 보도를 선동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당원이 무..
9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9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명절 이혼’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명절을 전후한 부부 갈등이 깊어지는 경우가 잦습니다. 오랫동안 못 봤던 친인척을 만나는 즐거운 명절이 어떤 부부에겐 다툼의 씨앗이 되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들은 ‘배려’와 ‘존중’을 조언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바보 같은 짓을 우리는 절대 안 하는 걸로~ 2. 여야 3당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민심을 다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인한 안보 불안을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박근혜 정부의 '불통'과 국정운영의 난맥상을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민심은 개뿔...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다녔으면서... 3. 집권 말기에 접어드는 박근혜 정부의 ‘보은성 낙하산 인사’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