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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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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검찰이 제시한 '29일까지 대면조사' 요청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특검 도입 전에 검찰의 대통령 조사는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대면 보고에 ‘약 하셨던 분’이라... 대면조사도 거시기 한 모양입니다... 2. 야권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제3자 뇌물죄'를 적시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야 3당은 오늘까지 단일 탄핵안을 마련하고 다음 달 2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이 돌아서면 얼마나 무섭다는 걸 깨달아야 할 텐데... 야당도 잘 아셔야... 3. 차은택이 최순실의 지시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최..
★11월 2일 Daily News Briefing "일이 계획대로 안 되게 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교만을 반성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들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형제자매가 짐으로 느껴질 때가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된 보람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 평생감사 카드 > 1. 해양경찰이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중 처음으로 공용화기를 사용함 -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기동전단은 1일 오후 5시6분 인천 옹진군 남서방 51마일 해역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M60 기관총 600여발을 발사함 > 1. 정부 재정 지원 덕에 근근이 버티던 소비가 지난달부터 꺾이고 있는데도 물가는 오르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통계청이 1일 내놓은 ‘2016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작년 ..
★11월 1일 Daily News Briefing "감사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힘들고 비통한 기억 속에서도 기뻐하는 법을 배운다." - 헨리 나우웬 > 1. 현 정권의 ‘비선 실세’로 국정을 농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60)가 3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함 -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던 중 “혐의에 대해 일절 부인해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그를 긴급 체포함 > 1. 정부가 2020년까지 25조원을 투입해 조선·해운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국내 조선·해운업 위기 대응책을 발표함 - 정부는 조선사들의 수주 가뭄 해소를 돕기 위해 2020년까지 군함을 포함해 선박 250척을 발주하기로 하고, 2018년까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등 ‘빅3’ 설비를 23%, 인력을 32% 줄이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