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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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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0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검찰이 고 백남기 씨의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빨간 우의’와의 충돌을 염두에 뒀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피해자가 직사살수에 맞고 넘어진 직후 빨간색 우의 착용자가 넘어지면서 피해자를 충격한 사실이 있어 피해자의 의식불명 등 상해 결과에 영향을 미친 원인이 뚜렷하지 않다’고 봤습니다. 혹시 일베 대변인? 이러다 수돗물 공급한 서울시 책임이라는 건 아니겠지? 2.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이화여대 체육학부에 입학할 당시 입학처장이 ‘금메달을 가져온 학생을 뽑으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수많은 입시생 중 최순실 딸 정 씨가 특이하게 금메달과 선수복을 지참했던 것으로 밝혀..
★10월 4일 Daily News Briefing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라.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 감사를 말로, 글로, 행동으로 표현하라." - 평생감사 카드 > 특이내용 없음 > 1.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기술장벽 종합정보 포털사이트(knowtbt.kr)’를 개설하고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함 - 기업들은 이 사이트를 통해 중국의 산업별·품목별 표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물론이고 중국이 신규로 도입한 규제, 무역기술장벽에 따른 한국 기업의 피해 사례 등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음 2. 정부가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대우조선해양의 자본 확충을 위해 연내에 대우조선해양 최다 여신 은행인 수출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2조원대 채권의 출자전환을 추진하기로 함 - ..
9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9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검찰 특별수사팀이 우병우 민정수석을 정면으로 겨누지 못하고 ‘주변만 빙빙 맴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대규모로 꾸려진 특수팀이 우 수석 처가의 ‘사소한 범죄’만 밝히는 ‘빈손 수사’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 출신의 우 수석도 시골 출신에 흙수저라 억울하게 당하는 거임? 2. 19대 국회에서 국회선진화법 재개정을 주장했던 새누리당이 여소야대 국회에서 국회선진화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특조위의 조사 기간 보장을 위한 ‘세월호특별법’ 개정안 관련 논의를 국회선진화법 조항을 통해 막은 것이 대표 사례로 꼽힙니다. 헌법소원까지 내며 재개정에 열을 내셨던 새누리당은 지금 어떤 기분일까?... 째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