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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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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0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가 최순실 씨 딸의 승마 문제로 좌천됐던 문체부 공무원들의 강제퇴직과 관련해 ‘문체부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겨레’ 신문은 이들의 퇴직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요?’라며 문제 삼은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라고 해보고 싶다... 2. 청와대가 지난해 문화예술계에서 검열해야 할 9,473명의 명단을 작성해 문화체육관광부로 내려보냈다는 주장과 자료가 나왔습니다. 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회의록을 토대로 청와대가 정치검열을 위한 예술계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것을 뒷받침하는 자료라고 합니다. 청와대는 전..
9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9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아베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소녀상 철거를 비롯해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한일 합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베 총리의 주장을 반박하지 않고 한일 합의의 이행으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는 취지의 언급만 했습니다. 시진핑은 아베 면전에 대고 말조심하라고 했다던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회피는 뭐야~ 쪽 팔리게스리... 2. 현 정부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더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박 대통령의 추석 선물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배송이 늦어졌을 뿐인데, 마치 일부러 보내지 않은 것처럼 공론화하는 것에 불쾌한 반응을 보이며 보내려던 선물을 취소했습니다. 오해라고 하면 되지 그렇다고 진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