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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한반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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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은 리우 올림픽에 참가했던 우리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리우 올림픽 선수단에게 ‘여러분은 우리 국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한 희망과 용기의 상징이 돼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 대표이신 대통령도 제발 희망을 선사하는 그런 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늦었나? 2.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용인의 93평 아파트를 7년간 1억9000만 원이라는 헐값에 7년 동안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 소유주인 해운중개업체 A 기업으로 부터 특혜를 받고, A 기업의 특수관계 B 기업에게 농협 부실대출을 알선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4대강 전도사로 훈장까지 받으..
★8월 19일 Daily News Briefing [ 정치/외교 ] 1.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2~9일 러시아·중국·라오스를 방문함 - 사드 한반도 배치 이후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G20회담을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지 주목됨 2.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전남 강진 백련사 인근 토담집에서 단독 회동을 가졌다고함 - 두 사람은 내년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당내 대권주자로 꼽히고 있는 탓에 이번 만남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음 [ 정부/정책/공공 ] 1. 사정기관을 총괄하는 현직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함 - 이석수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