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

(3)
★3월 7일 Daily News Briefing [ 정치/외교 ]1. 특검은 삼성으로부터 수백억원대 뇌물을 받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지시한 정경유착과 국정농단의 ‘정점’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지목했으며, 최순실씨와 짜고 박 대통령이 국민과 헌법이 위임한 권력을 사유화하고, 공직사회나 시민사회의 ‘눈엣가시’ 인사들은 배척·응징하며, 뇌물을 준 기업들에 특혜를 주는 등 13개의 혐의가 있다고 수사 결론을 내림- 청와대는 박 대통령은 블랙리스트에 대해 지시한 적도 보고받은 적도 없고, 미르·K스포츠 재단과 관련해 단 1원의 이익도 취득한 사실이 없다며 특검 수사 결과를 전면 부인함 2. 민주당 탈당 결심 밝혀 김종인 전 대표의 탈당 결심에는에는 변동이 없다고함 3. 민주당 경선 토론회가 두 차례나 열리면서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40%까지 육박하며 대..
1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영수 특검팀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의 첫 타깃은 '삼성'으로 현판식이 진행되던 그 순간 국민연금공단과 보건복지부 등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국민 모두가 성원을 보냅니다. 뇌물죄로 정조준~ 고고고~ 2. 민주당이 이완영·이만희 의원 등 친박 의원들의 '청문회 위증 모의' 의혹에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태블릿 PC를 도난당한 것으로 입을 맞추는 등 진실 은폐를 상의했다면 이는 범죄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실이면 의원직 사퇴로 끝날 일이 아니지... 의원직 내놓고 감방 가셔야지요~ 3.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35명이 오는 27일 집단으로 탈당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무..
8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과 정부는 ‘전기료 폭탄’의 원인으로 지목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누진제를 완화해 적용키로 했습니다. 이경우 20% 정도의 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눈치 저 눈치 보다 결국은 막바지 여름에서야... 땀 흘릴 만큼 다 흘렸거든~ 2. 임기 종료를 앞둔 더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사드 배치와 관련해 더민주당의 생각이 모호하더라도, 집권 위해 이렇게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나라 전체 상황과 세계가 변하고 있는데,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당을 운영해서는 국민의 뜻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래 집토끼, 산토끼 둘 다 잡으러 뛰어다니면 둘 다 놓치는 법. 아직 그걸 잘 모르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