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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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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0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가 최순실 씨 딸의 승마 문제로 좌천됐던 문체부 공무원들의 강제퇴직과 관련해 ‘문체부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겨레’ 신문은 이들의 퇴직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요?’라며 문제 삼은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라고 해보고 싶다... 2. 청와대가 지난해 문화예술계에서 검열해야 할 9,473명의 명단을 작성해 문화체육관광부로 내려보냈다는 주장과 자료가 나왔습니다. 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회의록을 토대로 청와대가 정치검열을 위한 예술계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것을 뒷받침하는 자료라고 합니다. 청와대는 전..
7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7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우리 정부는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한 국제 중재재판 결과에 대해 ‘판결에 유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판결에 유위하다'는 입장은 미국, 일본과는 대비되는 표현으로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중간 대립 속에서 우리 정부의 고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드 때문에 이미 미운털 박혔는데 뭘... 눈치 보기는~ 2. 다음 달 23일부터 3차 청문회를 열기로 한 세월호 특조위가 특별법이 정한 규정에 따라 청문회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해수부가 세월호 선수 들기 공정을 석 달가량 지연시켜 조사 시간을 허비해 인양된 세월호 조사 시기는 일러야 11월 초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방해하고 훼방 놓고... 이제 와서 암것도 하지 말라고? 여전히 세월호의 ‘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