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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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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검찰이 제시한 '29일까지 대면조사' 요청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특검 도입 전에 검찰의 대통령 조사는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대면 보고에 ‘약 하셨던 분’이라... 대면조사도 거시기 한 모양입니다... 2. 야권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제3자 뇌물죄'를 적시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야 3당은 오늘까지 단일 탄핵안을 마련하고 다음 달 2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이 돌아서면 얼마나 무섭다는 걸 깨달아야 할 텐데... 야당도 잘 아셔야... 3. 차은택이 최순실의 지시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최..
1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10.4%로 두 자릿수 붕괴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은 이미 한 자릿수 지지율에 진입했다고 리서치뷰가 밝혔습니다. 반면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무려 81.2%에 달해 사실상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수준까지 추락한 셈입니다. 어버이연합, 엄마 부대 빼고는 다라고 봐야지? 어쩌냐 이제... 2. 청와대는 최순실 씨가 청와대 행정관의 차를 타고 검문·검색도 받지 않은 채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또,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의혹에 대해서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나라를 위해 냉정 해주셨으면 한다’고 불만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입 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