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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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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의 생각은 다를 수 없다’며 ‘당·청 한 몸’을 한층 노골적으로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당내에서는 ‘도로 친박 당의 한계’라는 비판과 ‘청와대와 소통이 되는 만큼 일단 지켜보자’는 의견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역시 ‘충박’다우십니다. 충박이 뭐냐고요? 충성스런 박~ 2. 사드 배치에 반발하는 중국의 여론을 살피겠다며 중국 방문에 나섰던 더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이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추후 미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을 방문해 사드 문제를 계속 논의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청와대, 여당까지 중국 가서 이용만 당하고 올 거라며 난리를 치더니 아무 일 없어 못내 서운하시겠어... 뻘쭘~ 3. 국민의당 박선숙,..
7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7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이 사드 배치로 뿔난 성주 군민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사드안전협의체’를 만들고 청문회도 할 수 있다는 등 여러 대안을 내놨지만 사드 배치를 전제로 한 출구전략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거 말고 당당하게 국회비준 동의를 받는 건 어때? 더민주당은 반대 당론도 아니던데... 해볼 만 하지 않나? (새누리만큼 나도 꼼수~) 2. ‘갖고 있는 차량이 없다’고 신고한 우병우 민정수석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는 고급 외제 차 등 차량 5대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 수석 가족은 모두 5명으로 부인은 제네시스를, 꽃 보직 논란이 일은 장남 우 상경은 포르셰를 주로 타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버지는 이 더위에 걸어 다니는데 아들은 포르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