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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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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Daily News Briefing [ 정치/외교 ]1. 특검은 삼성으로부터 수백억원대 뇌물을 받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지시한 정경유착과 국정농단의 ‘정점’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지목했으며, 최순실씨와 짜고 박 대통령이 국민과 헌법이 위임한 권력을 사유화하고, 공직사회나 시민사회의 ‘눈엣가시’ 인사들은 배척·응징하며, 뇌물을 준 기업들에 특혜를 주는 등 13개의 혐의가 있다고 수사 결론을 내림- 청와대는 박 대통령은 블랙리스트에 대해 지시한 적도 보고받은 적도 없고, 미르·K스포츠 재단과 관련해 단 1원의 이익도 취득한 사실이 없다며 특검 수사 결과를 전면 부인함 2. 민주당 탈당 결심 밝혀 김종인 전 대표의 탈당 결심에는에는 변동이 없다고함 3. 민주당 경선 토론회가 두 차례나 열리면서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40%까지 육박하며 대..
10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0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을 첫 보도한 이명진 조선일보 기자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우 수석의 조선일보에 대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형사고소, 민사소송 등에 따른 것으로 손해배상 청구액은 3억 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트리기는 했는데, 감당이 안 되는 거지... 얼마나 버티실라나... 2.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서울대병원에서 농성 중인 ‘백남기 투쟁본부’에 이적단체가 참여하고 있다며 ‘즉각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불법 폭력시위를 일삼는 직업적 전문 시위꾼들이 백남기 사건에도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또 빨간 선그라스 끼셨구만... 그 안경 없으면 뭘로 버티시려고... 이거야 원~ 3.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고 백남기..
10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0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는 우병우 민정수석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와 관련해 ‘언제 나간 적이 있느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과거 정권에서 민정수석이 국감에 출석한 사례가 있다는 지적에도 ‘그때는 상황이 달랐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해임건의안 거부도 전례가 없었지 아마?... 하여간 그때그때 달라요~ 2.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세월호‘와 '백남기’씨 사건을 서해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비유하며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고 폄훼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광화문의 세월호 천막과 백남기 씨 천막은 공권력 추락이 빚어낸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속마음 까 보이는 건 좋은데... 그런다고... “#그런데 최순실은?” 3. 전경련이 주도..
8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여론의 사퇴 압박이 심한데도 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포기하지 않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법조계는 정권 말 검찰·경찰·국정원·국세청·감사원 등 사정기관의 장악력 와해 우려와 함께 우 수석 후임 물색도 난항의 조짐이 보인다는 평입니다. 우병우 하나 때문에 식물 정부가 된다는 생각은 결국 우병우가 정부의 기둥이라는 얘기? 참 든든하시겠어~ 2. 우병우 민정수석의 감찰내용 유출논란으로 청와대와 여당에게 사퇴 압박을 받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별감찰관은 기자들의 질문에 ‘의혹만으로는 사퇴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정부의 방침 아니냐’고 답했습니다. ㅋㅋㅋ... 대통령이 한 말이니 할 말이 없겠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