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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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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헌정 사상 첫 피의자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딸 정유라의 초등학교 친구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가 현대차에 납품할 수 있도록 힘까지 썼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를 단 한 줄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조사 정말 필요한데 어떻게 강제할 방법이 없네’... 2. 매주 100만 명이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고 있지만, 정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과 역사교과서 국정화 일정을 강행하며 ‘국정에서 손 떼라’는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의 분노가 26일 촛불집회에 몰려 100만 명을 넘어 사상 최대 인원이 모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올해 송년회는 매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1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체 연령에서 10.9%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연령별 지지율은 20대에서 1.6%에 그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가운데 30대와 40대의 지지율도 각각 3.1%와 7.7%로 한자리 대에 그쳤습니다. 20대의 1.6%는 잘못 눌러서 그럴거야... 암튼 단군이래 여러 가지 기록 세울 듯... 2. 새누리당 중앙위는 ‘지금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 당원들은 나라를 망친 죄인처럼 매도당하고 있다’며 언론보도와 야권의 공세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중앙위는 거대한 음모가 정국을 혼란 속으로 몰아가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고 언론들의 보도를 선동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당원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