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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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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9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은 청문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조윤선. 김재수 장관 후보자 등을 '전자결재'로 공식 임명했습니다. 야권은 ‘국민을 무시하고 국회와의 소통과 협치를 거부한 처사’라고 비판하며 이들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제출할 방안이라고 합니다. 청문회는 보지도 않았을 거야... 그렇지 않고서야... 2.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인사청문회는 성직자를 뽑는 과정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장관으로서 직무 수행을 할 수 있는지 살펴 달라. 근거 없는 상처 내기, 망신주기, 호통 등은 사라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게 누가 성직자 뽑자고 그랬나... 그냥 제대로 된 장관 뽑자니까~ 3. 시진핑 주석이 오바마 미국 ..
8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조윤선 문체부 장관 후보자와 김재수 농축산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재산형성 과정에서의 특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철성 신임 경찰청장도 '음주운전 사고·신분은폐' 논란으로 곤욕을 치러 청와대의 부실한 인사검증 시스템이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우병우 민정수석이 검증했으니 다 고만고만하겠지 뭐... ‘의혹은 있어도 임명은 강행한다’ 이거 아니겠어? 2. 추미애 더민주당 신임 대표 체제 출범으로 향후 여야 관계는 '협치'보다는 '대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여야가 대립해온 사드 문제와 세월호 특별법 개정 등에 대해 추 대표가 강경론을 펼치고 있어, 정부 여당과의 극한 충돌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언제 야당이 야당다운 적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