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산부

(2)
10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0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국회의원의 특권 남용 방지책을 논의해온 국회의장 직속 자문기구가 두 달여의 논의 끝에 개선안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의원 월급인 세비를 15% 정도 줄이고, 금배지도 없애기로 했으며, 특권의 상징인 불체포 특권도 개선합니다. 국회의원도 빈익빈 부익부... 갠적으로는 세비가 많다고 생각 안 하는데... 단지 일 안 하는 국회 이미지는 자승자박인게지~ 2. 'MS 황당 질의'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해명에 나섰지만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에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이 의원이 애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던진 질문의 내용과 방식에 논란의 소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질문도 답도 다 틀렸다는 얘기인데... 그러게 질문을 똑바..
10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0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18호 태풍 차바가 제주와 남부지방을 강타해 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특히 울산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한때 홍수경보까지 발령돼 아수라장이 된 피해 현장 복구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없던 지진에 초유의 10월 태풍까지... 더 이상의 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2. 농협에서 특혜 금리로 대출을 받아 논란이 된 김재수 장관이 취임 뒤 스스로 요청해 금리를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김 장관이 취임 이후 농협으로 직접 요청해와 9월 중에 금리를 인상했다며 구체적인 인상 폭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말 한마디에 금리가 와따리가따리 하는 구만... 무슨 흙수저가 그래? 3. 한·미 당국이 사드 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