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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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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0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청와대가 최순실 씨 딸의 승마 문제로 좌천됐던 문체부 공무원들의 강제퇴직과 관련해 ‘문체부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겨레’ 신문은 이들의 퇴직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요?’라며 문제 삼은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라고 해보고 싶다... 2. 청와대가 지난해 문화예술계에서 검열해야 할 9,473명의 명단을 작성해 문화체육관광부로 내려보냈다는 주장과 자료가 나왔습니다. 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회의록을 토대로 청와대가 정치검열을 위한 예술계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것을 뒷받침하는 자료라고 합니다. 청와대는 전..
★8월 25일 Daily News Briefing "행복은 소유에 비례하기보다는 감사에 비례한다." - 평생감사 카드 > 1. 북한이 24일 동해에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했으며, 500㎞ 이상 비행한 것으로 나타나 북한이 SLBM 개발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옴 - 우리 군은 애초 SLBM 실전 배치까지 2~3년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번 시험발사 성공으로 1~2년 내 실전 배치도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으며, 핵탄두 소형화와 함께 SLBM을 전력화한다면 한반도 안보에 큰 위협이 될 전망임 > 1. 내년도 예산이 올해 본예산에 비해 3.7% 늘어난 401조원 규모로 편성됨 - 내년도 예산 증가가 두드러진 분야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대응, 문화, 복지, 교육, 국방 등임 2. 정부가 구글의 국내 지도 데이터 반출 요청에 대해 결정을 유보하..
8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 대통령이 전당대회 축사에서 ‘대안 없이 비판과 갈등으로 국민을 반목시키는 것은 결국 국가와 국민을 위기로 내모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드는 국가와 국민의 생존을 지켜낼 최소한의 방어조치이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게 왜 대안 없이 성주 땅에 떡하니 사드는 배치한다고 해서 이런 국민적 반목과 갈등을 만드셨는지... 알다가도~ 2. 박원순 서울시장은 박 대통령 면담이 거부당한 후 정부의 청년수당 직권취소와 관련해 ‘박원순을 보지 말고 청년을 봐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당장 굶어 죽어가는 사람에게 일단 고기를 줘야지,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나?’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떨치려 해도 떨쳐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