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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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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9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경주 지진 현장과 인근의 월성 원자력발전소를 잇달아 방문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지난 12일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지 8일 만으로, 정부의 무능·늑장 대응에 대한 비판여론을 누그러뜨리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먼 길 가셨네... 가신 김에 성주도 좀 들리시지... 2.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2012년 양산단층대가 활단층이라는 지질조사 결과를 내놨지만, 정부가 연구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수원이 ‘양산단층에 밀집된 원전 주변 주민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환경단체도 원전 가동에 반대할 것’이라며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인간들은 원전 사고가 나도 쉬쉬하며 ‘가만있으라’고 할 놈들이 분명함..
★8월 19일 Daily News Briefing [ 정치/외교 ] 1.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2~9일 러시아·중국·라오스를 방문함 - 사드 한반도 배치 이후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G20회담을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지 주목됨 2.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꼽히는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전남 강진 백련사 인근 토담집에서 단독 회동을 가졌다고함 - 두 사람은 내년 대선후보 경선을 앞두고 당내 대권주자로 꼽히고 있는 탓에 이번 만남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음 [ 정부/정책/공공 ] 1. 사정기관을 총괄하는 현직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함 - 이석수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