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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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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Daily News Briefing 《경 제》 ♧ 4분기 산업기상도 여전히 ‘흐림’...중국발 공급과잉에 보호무역 2중고...IT 햇빛 ‘쨍’…스마트폰 호조는 제동 ♧ 유일호 “재정정책은 쓸 만큼 다 썼다”...돌발변수가 없는 한 내년 초까지 추가 재정보강 계획은 없어...추가로 재정을 확대하기에는 “룸(여력)이 별로 없다”...하영구은행연합회장, 임금 유연성 확보 위해 “은행 성과연봉 도입 시급” ♧ 화물연대, 경제 어려운데 하루 1조원짜리 파업...한진사태·철도파업 이어 악재...소형화물차 규제 완화 담은 운송시장 발전방안 철회 요구...“직접적 이해관계·명분 없어” ♧ 철도 화물 ‘필수 유지업무 지정’ 추진...반복되는 파업 피해 최소화 대안...코레일, 관련법 개정 방안 고려...노조와 협의 필요… 동의 안할듯 ♧ 교환 제품도 발화..
10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0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야권이 추진하는 백남기 농민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상설특검 요구안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야당 입장에서 백남기 특검안의 본회의 의결을 기도한다면 제3의 정세균 파동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래 봐야 7일 밖에 못 가더만... 걱정 말고 합시다. 특검!!! 2. 더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태풍 '차바'가 남부지방에 적잖은 피해를 준 가운데 정부·여당이 당정회의를 여는 등의 대응한 것을 두고 ‘잘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최근 칭찬할 일이 별로 없었는데, 태풍피해에 대한 조속한 당정은 잘했다’고 했습니다. ‘칭찬인 듯 칭찬 아닌 칭찬 같은’... 잘 하는 건 잘한다고 하는 게 ..
10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0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18호 태풍 차바가 제주와 남부지방을 강타해 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특히 울산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한때 홍수경보까지 발령돼 아수라장이 된 피해 현장 복구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없던 지진에 초유의 10월 태풍까지... 더 이상의 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2. 농협에서 특혜 금리로 대출을 받아 논란이 된 김재수 장관이 취임 뒤 스스로 요청해 금리를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김 장관이 취임 이후 농협으로 직접 요청해와 9월 중에 금리를 인상했다며 구체적인 인상 폭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말 한마디에 금리가 와따리가따리 하는 구만... 무슨 흙수저가 그래? 3. 한·미 당국이 사드 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