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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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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영수 특검팀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의 첫 타깃은 '삼성'으로 현판식이 진행되던 그 순간 국민연금공단과 보건복지부 등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국민 모두가 성원을 보냅니다. 뇌물죄로 정조준~ 고고고~ 2. 민주당이 이완영·이만희 의원 등 친박 의원들의 '청문회 위증 모의' 의혹에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태블릿 PC를 도난당한 것으로 입을 맞추는 등 진실 은폐를 상의했다면 이는 범죄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실이면 의원직 사퇴로 끝날 일이 아니지... 의원직 내놓고 감방 가셔야지요~ 3.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35명이 오는 27일 집단으로 탈당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무..
★12월 5일 Daily News Briefing "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감사할 일을 머릿속에 그리려고 노력했다. 그 효과는 대단했다. 그것은 행복과 건강을 가져다주는 습관이었다." - 데일 카네기 > 1. 유엔의 신규 대북제재안에 이어 한·미·일의 독자제재안까지 발표됨에 따라 북한의 ‘돈줄 조이기’가 본격화될 전망임 - 미국 정부는 지난 2일(현지시간)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관련 단체 16개와 개인 7명을 독자제재 명단에 추가했으며, 북한 유일의 항공사인 고려항공이 이번 제재대상에 포함된 데다 중국 러시아 앙골라 등 북한 노동자의 해외 송출을 차단하기로 해 이전보다 진전됐다는 평가임 > 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무역 규모는 지난해보다도 줄어든 9010억달러로 2년 연속 1조달러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수출 세계 ..
★11월 29일 Daily News Briefing "내 삶의 감사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기적을 창조한다." - 평생감사 카드 > 박근혜-최순실 사태 외 특이내용 없음 > 1.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대로 낮춤 - 세계 경제 성장 전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국 성장률만 3.0%에서 2.6%로 큰 폭 하향 조정한 것으로, 내년 재정 지출 증가세 둔화와 함께 ‘최순실 사태’에 따른 정국 혼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 시행 이후 소비 충격 등도 성장률을 끌어내리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함 2. 중소기업청이 수출, 내수 등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2017년도 중소·중견기업 지원 정책을 오는 12월부터 조기 추진한다고 28일 밝힘 - 먼저 기업 관심이 큰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통합공고를..
1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박근혜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검찰이 제시한 '29일까지 대면조사' 요청에 응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특검 도입 전에 검찰의 대통령 조사는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대면 보고에 ‘약 하셨던 분’이라... 대면조사도 거시기 한 모양입니다... 2. 야권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제3자 뇌물죄'를 적시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야 3당은 오늘까지 단일 탄핵안을 마련하고 다음 달 2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이 돌아서면 얼마나 무섭다는 걸 깨달아야 할 텐데... 야당도 잘 아셔야... 3. 차은택이 최순실의 지시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최..
★11월 28일 Daily News Briefing "인간의 본질 밑바닥에는 다른 사람에게 감사를 받을 경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솟아나는 유전인자가 있다." - 윌리엄 제임스 > 박근혜-최순실 사태 외 특이내용 없음 > 1.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제대로 된 토론조차 없이 기업활동을 옥죄는 법안이 연말 국회에서 대거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야당은 법인세율 인상안과 대주주 의결권을 제한하는 상법 개정안을 밀어붙이고 있으며, 야당은 공정거래위원회 전속고발권 폐지 등을 담은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 이른바 경제민주화 법안들까지 ‘중점 처리 법안’으로 내세움 2. 삼성중공업이 내년 초까지 현금 3조원가량을 확보해 상당수 차입금을 갚을 것으로 보임 - 5조8000억원 규모인 차입금이 내년 1조~2조원 정도 줄어들어 재..
★11월 23일 Daily News Briefing "하루를 원망하며 사는 것보다는 하루를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이 나에 대한 최선의 예의이다." - 베티스타 > 1.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3일부터 열리는 법안심사에서 ‘노동개혁 4법’을 다루지 않기로 함 - 박근혜 정부의 제1호 국정과제인 노동개혁은 정부와 노동계의 힘겨루기로 제대로 된 논의 한 번 해보지 못하고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유탄을 맞아 물거품이 됨 2.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법’(최순실특검법) 공포안을 재가함에 따라 공포안은 곧바로 시행에 들어감 - 국정조사에 이어 특검 정국이 내년 4월까지 이어질 전망임 > 1. 22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다음달 국내 드론산업..
1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헌정 사상 첫 피의자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딸 정유라의 초등학교 친구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가 현대차에 납품할 수 있도록 힘까지 썼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를 단 한 줄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조사 정말 필요한데 어떻게 강제할 방법이 없네’... 2. 매주 100만 명이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고 있지만, 정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과 역사교과서 국정화 일정을 강행하며 ‘국정에서 손 떼라’는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의 분노가 26일 촛불집회에 몰려 100만 명을 넘어 사상 최대 인원이 모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올해 송년회는 매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11월 21일 Daily News Briefing "지나간 모든 것을 감사한다는 것은 오늘의 모든 것에 감사한다는 말이다. 다가올 모든 것에 긍정한다는 것은 오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최선을 다한다는 뜻이다." - 하마슐드 > 1. 현직 대통령이 현행 법률을 위반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짐 - 최순실 씨(60·구속기소) 국정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은 20일 박근혜 대통령을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과 공모해 불법 행위를 저지른 ‘공범’으로 지목함 > 1. LG하우시스 KCC 등 주요 건자재 업체들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시작함 - 살고 있는 아파트에 벽지 등 인테리어 제품을 시공한 뒤의 모습을 가상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매장 등에서 벽지 샘플만 보여..
1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한국갤럽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5% 머물렀다고 발표했습니다. 5%의 긍정 평가한 응답자에게 '어떤 점에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한 가지만 구체적으로 말씀해 달라는 질문에 '모름/응답 거절'이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잘한다가 5% 중 26%라는... 이게 혹시 '애국보수'의 실체? 2.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과 대기업으로부터의 출연금 모금을 사실상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박 대통령이 재단설립을 주도하고 모금은 안종범 수석이, 인사는 최순실이 각각 역할분담을 맡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삥 뜯은 거 말고는 한 게 없다는 말씀? 사람을 뭘로 보고 말이야 훨씬 ..
1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체 연령에서 10.9%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연령별 지지율은 20대에서 1.6%에 그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가운데 30대와 40대의 지지율도 각각 3.1%와 7.7%로 한자리 대에 그쳤습니다. 20대의 1.6%는 잘못 눌러서 그럴거야... 암튼 단군이래 여러 가지 기록 세울 듯... 2. 새누리당 중앙위는 ‘지금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 당원들은 나라를 망친 죄인처럼 매도당하고 있다’며 언론보도와 야권의 공세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중앙위는 거대한 음모가 정국을 혼란 속으로 몰아가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고 언론들의 보도를 선동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당원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