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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7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군이 태평양 괌 북쪽에 있는 앤더슨 공군기지에 실전 배치된 사드 포대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사드의 요격 성공률과 'X-밴드 레이더'의 탐지 능력, 레이더 안전거리 등 의문점은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문은 괴담일 뿐이고... 지금은 외부세력을 척결하는 게 문제랍니다~ 이거야 원... 2. 개헌 논의와 관련해 국민들의 절반 이상은 ‘개헌은 민생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헌 필요성에 대해서도 국민 10명 중 7명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딱 4.13 총선 새누리당 지지율만큼만 블랙홀에 공감하나 봅니다. 그러다 훅 빨려 들어가지 싶어~ 3. 윤상현 의원이 지난 공천 과정..
7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7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경찰은 지난 15일 경북 성주 사드 설명회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에 대한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경찰은 ‘외부세력이 당일 집회에 참석한 정황이 있어 어디까지 개입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슬슬 공안 몰이를 시작할 때가 됐다 싶어... 2. 몽골을 공식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FTA 체결을 추진키로 합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 정상은 약 5조961억 원에 달하는 14개 경제협력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동안 외국 나가서 벌어 온다는 돈만 대체 얼마래? 중간 정산 좀 한번 해보지 그러냐~ 3. 새누리당이 4‧13 총선의 참패 원인을 ‘계파 갈등에 의..
7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7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경북 성주군 성주읍 일대가 사실상 결정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설명할 것’이라며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맛있는 성주 참외가 불쌍해... 그렇다고요... 쩝~ 2. 내년 1월 1일 오전 9시에 1초의 시간을 추가하는 윤초가 시행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윤초는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시행되는 것으로, 세계협정시 기준으로 2016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59초 다음에 1초를 삽입합니다. 현 정권하에서 1초를 더 버텨야 한다니... 이런 억울할 때가 있나... 3. 국민의당이 지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진 ‘성희롱 예방 교육’이 뒤늦게 논란입니다. 강사로 나선 문강분 행복한일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