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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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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8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차기 대권 후보로 영입하려는 여권 내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자꾸 국내 정치와 연결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그분에 대해서도 어려움을 보태드린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별로 어려움을 보탠다고 생각 안 하는 듯... 아무래도 강적을 만났다 싶죠? 2.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7주기 추모식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통합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내년 대선에는 안철수 전 대표까지 함께 뜻을 모을 거라 했지만, 안 전 대표는 아무 말이 없었다고 합니다. 유구무언이라... 말 한마디 잘못 했다가는 피박 쓰겠다 싶으셨나? 3.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이 거액의 공천헌금을 받는 데 ..
★8월 18일 Daily News Briefing 《경 제》 ♧ 코스피 상장사들 상반기 ‘불황형 흑자’ 지속...매출 804조 5,504억…매출 0.64% 증가 그쳐 제자리 걸음...GDP 성장률에도 못 미쳐...영업익 62조 9,014억…14.4%↑ 수출기업 호조·구조조정 ‘한몫’ ♧ 상반기 코스닥 실적...중견기업 ‘흑자전환’, 기술성장 '적자지속’ ♧ 4대그룹 투자 올해 36% ‘뚝’...상반기 19조…작년보다 10조↓...국내 30대 그룹 올해 상반기 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줄어들어 ♧ 주형환 산업부 장관 "낮은 생산성·파업이 車산업 걸림돌"...완성차 CEO들과 간담회..."노후 경유차 교체 지원 시급"...매출 부진한 업계 한목소리 ♧ 주요 원유수입국 자리 되찾은 이란···이란산 원유 수입 2배 늘어...산자부, 한·베트남 자..
★8월 17일 Daily News Briefing 《경 제》 ♧ 한국 GDP(국내총생산) 2.5%↓…순위는 2단계 상승, 세계 11위...작년 1조 3,779억달러…1인당 GNI(국민총소득), 2만 7,440달러 46위...GDP는 미국이 17조 9,470억달러로 1위...이어 중국(10조 8,664억달러), 일본(4조1,233억달러), 독일(3조 3,558억달러), 영국(2조 8,488억달러) 순 ♧ 상반기 주요 대기업 오너 임원 보수는 허창수 GS 회장 52억 ‘최고’...정몽구 현대차 회장 42억...조양호 한진그룹 회장...41억 구본무 LG 회장 38억 순...전문경영인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2년 연속 '연봉 킹'...상반기 총 29억 받아 ♧ "최저임금 올라도 임금상승 효과 미미"...한국은행 분석… 못 받는 근로자 늘어 안 지킨 업체 적..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중은 개·돼지’ 발언 파문으로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교육부 나향욱 정책기획관이 국회에 출석해 사과했습니다. 나 정책기획관은 ‘그 말은 제 본심이 아니었다. 영화에 나온 말이었다’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개, 돼지 타령하더니 개처럼 꼬랑지를 내렸구만... 쯧쯧... 2. ‘사드 발 변수’로 중국 정부가 한국 제품·부품의 수입을 금지하거나 여행 제한 등의 조치가 나올까 산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마늘 파동’ 당시 휴대전화 수입 금지 조치를 당한 적이 있는 IT 업계는 특히 긴장하면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만 반대가 아니라 한반도 전체가 반대하는 게 정답입니다~ 3.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새누리당 한 의원을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능..
★7월 12일 Daily News Briefing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할 때 따르는 결과는 불평불만과 짜증과 자포자기이다. 그러나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고 감사하면 행복과 기쁨이 가득해진다." - 평생감사 카드 > 1.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는 우리 국민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순수한 방어목적의 조치를 취하는 것일 뿐”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를 위협하려는 어떤 의도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국제사회도 알 것”이라고 말함 - 이는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를 향한 발언으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결정을 둘러싼 대내외 반발과 논란 확산을 차단하고 국면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임 > 1. 배출가스량 조작으로 물의를 빚은 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