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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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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의 국군의 날 경축사에 '북한 주민 탈북 독려' 발언을 야권이 문제 삼자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국론을 분열시켜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기본적으로 대북 정책은 정부의 영역으로, 대통령은 가장 많은 정보를 갖고 한 마디 한 마디 치밀하게 생각해서 발언을 내놓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에 대해서 그렇게 말이 많았구나... 정부의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야... 2.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특조위 시한을 언제로 정할지 법제처에 해석을 의뢰했다가 철회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석 철회를 주도한 공무원들은 세월호 특조위 활동을 방해한 전력이 있습니다. 괜히 물어봤다 싶었던 게지... 지들도 정답이 뭔지는 알거든~ 3. 지난해 11월 14일 고 백남기 씨가 ..
9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9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의 국감 보이콧 이유가 첫째로 '최순실 게이트' 확장을 막으려는 게 아니냐는 언론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두 번째로는 '정치혐오'를 부추긴다는 건데, 정치혐오가 심해질수록 여권에 유리하다는 해석 때문입니다. 정치혐오를 부추기면 여당에 유리한 거구나... 나도 한마디 해줄까? 이 추잡한 인간들아~ 2.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단식에 들어간 가운데 어버이연합의 추선희 사무총장이 ‘동조 단식’에 나섰습니다. 추 사무총장은 무기한 릴레이 단식을 벌일 것이라며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국회 앞에서 단식을 계속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경련에서 이번엔 푼돈이 아니라 재단이라도 하나 만들어 줄지 모르니 열심히 끝 까지 버티시길..
★8월 4일 Daily News Briefing "아침에 '잘 잤다' 하고 감사하며 눈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한다." - 평생감사 카드 > 특이내용 없음 > 1.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6~2025년 국가물류기본계획’을 3일 최종 확정함 - ‘도시첨단 물류단지’ 확대 - 연내 화물 운송시장 진입 제도를 개선해 2018년부터 전기화물차, 자율주행트럭 등 새로운 수송 수단의 상용화를 지원 - 초대형 고효율 선박 도입을 위한 12억달러 규모의 선박펀드 조성 및 운임 파생상품 거래가 가능한 ‘해운거래소’ 설립 추진 - 항공물류 확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는 전자상거래물류센터와 제조·물류 융·복합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3단계 배후단지(9만3000㎡) 조성..
7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7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새누리당에선 자고 나면 새로운 녹음파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최경환, 윤상현 의원처럼 김성회 전 의원과의 통화에서 지역구를 옮기라는 요청인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통령의 뜻’이라는 표현이 양념처럼 등장했습니다. 혹시 ‘국민의 뜻’은 궁금하지 않아? 하긴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2. ‘이정현-김시곤 보도개입 녹취록’ 파문을 겪고 있는 공영방송 KBS가 이번에는 사드 관련 보도에 대한 ‘보도 지침’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KBS 전국기자협회는 ‘윗선’에서 현장 기자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시위에 ‘외부세력 개입’을 부각하라는 보도 지침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주는 왜 갔니? 니들도 외부 세력인 게야? 3.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