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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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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Daily News Briefing "당신은 오늘 하루를 바로 눈앞의 걱정거리나 괴로운 일로부터 시작하겠는가? 아니면 새로운 생명의 시작인 아침에 대한 감사로부터 시작하겠는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 그날의 운명이 결정된다." -칼 힐티 > 특이내용 없음 > 1. 삼성전자가 발화 논란이 지속된 갤럭시노트7을 더 이상 생산·판매하지 않기로 11일 최종 결정함 - 이 여파로 삼성전자 주가가 8% 이상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12원 급등하는 등 한국 경제가 큰 충격을 받음 - 지난해 326억달러에 달한 스마트폰 수출도 상당폭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며, 삼성전자 국내 협력사들의 매출 손실과 함께 국내 통신·광고시장 위축으로 내수경기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2.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휴대폰 국제 로밍처럼 지역 제..
★10월 7일 Daily News Briefing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 - C. H. 스펄전 > 특이내용 없음 > 1. 중견 벌크선사인 서래해상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함 - 지난 4월 창명해운, 8월 한진해운에 이어 세 번째 해운사 법정관리 신청이며, 업황 악화가 장기화하면서 해운업계의 법정관리 신청이 앞으로도 이어질 공산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2. 행정자치부가 ‘2016년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발표함 - 지난달 말 기준 한국의 주민등록인구는 5166만4244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13만4906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주민등록인구 중 여성은 2584만9042명으로 50.03%를 차지함 > 1.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이 삼성전자 분할과 지주회사 전환 등을 요구하면서 삼성전자 주가..
★9월 26일 Daily News Briefing "감사란 참 아이러니컬한 것이다. 정말 감사해야 할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산다." - 짐 스토벌 > 1.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국회를 통과한 김 장관 해임건의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힘 - “직무와 무관한 건의를 했다”는 게 수용 불가 이유이며, 이는 해임 정국을 정면돌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임 > 1. 25일 금융위원회와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해외 건설 관련 업체 등을 대상으로 대우건설 경영권 인수 의향을 타진했으며, 국과 중동 등 아시아지역 일부 기업이 인수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짐 - 대우건설 시가(주가 기준)가 투자원금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황에서 나온 전격적인 매각 결정으로서, 대우조선해양 부실경영..
★9월 1일 Daily News Briefing "은혜를 모르는 마음 다음으로 견디기 힘든 것이 감사할 줄 모르는 마음이다." - 헨리 워드 비처 > 특이내용 없음 > 1. 국내 1위 해운회사인 한진해운이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함 - 한진해운은 하루 전 한국발(發) 컨테이너선 출항을 전면 중단했으며,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상 운임이 하루 새 50% 이상 폭등함 -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의 주력 노선인 부산~미국 로스앤젤레스 간 컨테이너선 운임이 FEU(40피트 컨테이너)당 1100달러 선에서 1700달러로 55% 뛰었으며, 한국~파나마~미국 동부 해안을 잇는 컨테이너 노선 운임도 FEU당 1600달러에서 2400달러로 50% 급등함 2. 여야가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31일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8월 29일 Daily News Briefing "감사는 척박한 땅에서 보물을 발굴하는 일이다. 삶이 힘들수록 감사할 것을 발굴하라. 감사를 발견하면 어느새 절망은 희망으로 바뀐다." - 평생감사 카드 > 1. 추미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됨 - 61년 야당사(史)에서 TK(대구·경북) 출신 여성 당 대표가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2.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함 - 최근 몇 번의 성명 채택을 무산시켰던 중국도 이번에는 동참했으며, 중국이 이번 성명채택에 동참한 것은 다음달 4, 5일 항저우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일시적으로 태도를 바꾼 것이란 분석과 함께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핵무기 개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이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