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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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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Daily News Briefing "감사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힘들고 비통한 기억 속에서도 기뻐하는 법을 배운다." - 헨리 나우웬 > 1. 현 정권의 ‘비선 실세’로 국정을 농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60)가 3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함 -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던 중 “혐의에 대해 일절 부인해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그를 긴급 체포함 > 1. 정부가 2020년까지 25조원을 투입해 조선·해운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국내 조선·해운업 위기 대응책을 발표함 - 정부는 조선사들의 수주 가뭄 해소를 돕기 위해 2020년까지 군함을 포함해 선박 250척을 발주하기로 하고, 2018년까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등 ‘빅3’ 설비를 23%, 인력을 32% 줄이도록 ..
11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11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비선 실세'로 활동하며 국정을 농단했다는 의혹으로 검찰에 소환된 최순실 씨가 건강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고 최 씨의 변호사가 주장했습니다. 이 변호인은 최 씨가 수년간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다며 검찰의 허락을 받고 밖에서 약을 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당신과 박 대통령 덕에 온 국민이 공황 상태라는 건 알기는 아시오?~ 2. 민주노총이 새누리당의 거국중립내각 제안에 대해 ‘종범을 주범으로 둔갑시켜 박근혜 대통령을 살리려는 음흉한 범죄의 재구성’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청와대와 새누리당, 박근혜-최순실에 부역한 검찰과 언론은 범인 바꿔치기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게... 특검도 지들이 추천한다, 총리도 지들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