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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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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특검팀은 박 대통령이 최순실과 공모해 삼성으로부터 430억 원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불법으로 '비선진료'를 받았을 뿐 아니라 블랙리스트 의혹에서도 박 대통령의 주요 혐의를 포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데도 ‘천사같이 깨끗한 박근혜’라고 하는 사람들은 뭐니? 돌아버리겠다~ 2. 박근혜 대통령 측이 박영수 특검팀을 태생부터 위헌인 전형적인 정치적 특검이라고 노골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번 특별검사 및 특별검사보는 일부 야당의 추천만으로 구성돼 출발부터 공정성이 담보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는 주장입니다.처음부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정권은 아니고? 그런거 같은데~ 3. 검찰이 특검팀이 이첩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종전의 특별수사본부를 재편하고 공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3월 7일 Daily News Briefing [ 정치/외교 ]1. 특검은 삼성으로부터 수백억원대 뇌물을 받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지시한 정경유착과 국정농단의 ‘정점’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지목했으며, 최순실씨와 짜고 박 대통령이 국민과 헌법이 위임한 권력을 사유화하고, 공직사회나 시민사회의 ‘눈엣가시’ 인사들은 배척·응징하며, 뇌물을 준 기업들에 특혜를 주는 등 13개의 혐의가 있다고 수사 결론을 내림- 청와대는 박 대통령은 블랙리스트에 대해 지시한 적도 보고받은 적도 없고, 미르·K스포츠 재단과 관련해 단 1원의 이익도 취득한 사실이 없다며 특검 수사 결과를 전면 부인함 2. 민주당 탈당 결심 밝혀 김종인 전 대표의 탈당 결심에는에는 변동이 없다고함 3. 민주당 경선 토론회가 두 차례나 열리면서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40%까지 육박하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