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월 13일 뉴스

(2)
7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7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우리 정부는 남중국해 분쟁과 관련한 국제 중재재판 결과에 대해 ‘판결에 유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판결에 유위하다'는 입장은 미국, 일본과는 대비되는 표현으로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중간 대립 속에서 우리 정부의 고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드 때문에 이미 미운털 박혔는데 뭘... 눈치 보기는~ 2. 다음 달 23일부터 3차 청문회를 열기로 한 세월호 특조위가 특별법이 정한 규정에 따라 청문회를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해수부가 세월호 선수 들기 공정을 석 달가량 지연시켜 조사 시간을 허비해 인양된 세월호 조사 시기는 일러야 11월 초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방해하고 훼방 놓고... 이제 와서 암것도 하지 말라고? 여전히 세월호의 ‘가만 ..
7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7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경북 성주군 성주읍 일대가 사실상 결정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설명할 것’이라며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맛있는 성주 참외가 불쌍해... 그렇다고요... 쩝~ 2. 내년 1월 1일 오전 9시에 1초의 시간을 추가하는 윤초가 시행됩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윤초는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시행되는 것으로, 세계협정시 기준으로 2016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 59초 다음에 1초를 삽입합니다. 현 정권하에서 1초를 더 버텨야 한다니... 이런 억울할 때가 있나... 3. 국민의당이 지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진 ‘성희롱 예방 교육’이 뒤늦게 논란입니다. 강사로 나선 문강분 행복한일연구소 ..